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토스 네이버 카카오톡 총정리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5월 10일부터 청와대 국민 개방을 앞두고 오늘 27일 오전 10시 부터 카카오톡, 토스, 네이버를 이용해서 청와대 관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관람신청 마감은 6월 2일까지입니다. 신청은 아래에서 하시면 됩니다.
예전 광화문 근처로 산책을 할때 경계를 서고 있는 경찰관을 봤는데요. 이번에 청와대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보니 가슴이 설레입니다.
청와대 개방은 74년만으로 그동안 보안 문제로 극히 일부만 개방되었는데요. 5월 10일부터 등산로는 완전 개방하고 안전문제로 관람신청을 받고 관람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와대는 어떤 건물일까요?
청와대는 서울 종로구에 자리잡고 있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입니다. 본관에는 대통령 집무실, 회의실 주거실이 있습니다. 부속건물로는 경호실과 비서실, 춘추관, 영빈관, 그리고 북악산과 연결된 후원(정원)이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드리면 청와대는 대통령의 집무실과 퇴근후 거주하는 관저의 기능을 가진 단순히 대통령궁 건물만을 뜻하지 않습니다.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공무원과 비서진이 근무하는 대통령부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이 1948년 대통령 집무실로 이용한게 시초입니다. 현재의 건물은 노태우 13대 대통령이 본관을 신축하였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마감일은 2022년 6월 2일 까지입니다. 아래를 참고하세요!
청와대에서 꼭 봐야 할 것은?
청와대 관림시 꼭 봐야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청와대 입구에 자리잡은 <청와대 사랑채>인데요. 청와대 사랑채는 서울과 한국의 과거 모습 그리고 현재와 미래의 비전을 쉐어하는 역사 기념관입니다. 원래는 효자동 사랑채라는 이름이었는데요. 청와대 홍보관이었습니다. 2010년 대규모 보수공사를 거쳐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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